프랑스 관련 컨텐츠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다가, 유튜버들의 추천을 보고 구매한 과자들을 먹어보았다.
(비추) 본마망 - 초코 크레페 (Bonne Maman - Crêpes)
디에디트 유튜브를 좋아한다. 에디터K님이 추천해주셔서 사봤는데.. 나는 그냥 그랬다.
우선 크레페가 차갑고, 눌려서 응축된 느낌이라서 그랬던 것 같다.
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보고, 시드르(cidre, 사과주)랑 먹어보고, 우유랑도 먹어봤는데 결국엔 그냥 그랬다🙃
다만 나는 다크초코를 좋아하는데, 얘는 밀크초코라는 점
맨 오른쪽 사진처럼 진짜(?) 크레페를 먹고나서, 시중의 모든 크레페를 먹으면 아마 부족할 거라는 점 감안부탁드립니다.
(추추추) 뤼 - 바켓트 (LU - Barquette)
또 좋아하는 유튜버로 프렌치호떡 님들(?)이 계시다.
저 그림을 보면 맛이 충분히 예상이 가는, 평범해 보이는 과자라 선뜻 손이 안갔는데 이걸 탑텐에 꼽아주셔서 믿고 골라봤다.
근데 진짜 맛있다..!!!!
저 과자 부분의 식감이 조금 음, 빵과 쿠키의 사이의.. 특별한 식감이다!!!!
그리고 유튜브에 나온 먹는 방법대로 먹으면 정말 맛있다. 요기서 보십쇼 👇 https://youtu.be/JaH-NG4_dcw
다음엔 김나영님이 추천해주신 프랑스 마트 마들렌 한 번 사먹고 와보겠습니다.
누가 나눠줘서 오른쪽 호두 맛은 먹어본 거 같은데, 그냥 그랬었음..
개인적으로 레몬 마들렌 좋아합니다만, 초코맛.. 도전해보겠다.. 지금 그냥 사러갈까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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